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문단 편집) === 긍정적 평가 === [[나쁜 녀석들(OCN)|전작]]과는 다르게 극이 막을 내릴때까지 특별히 타 작품과의 유사성 등으로 논란에 휩싸이지는 않았으며, 스토리나 몰입감에 있어서는 전작에 비해 진일보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나쁜 녀석들(OCN)|전작]]이 주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각자에게 얽힌 과거의 일을 절묘하게 엮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호평을 받았다면, 이번 악의 도시는 다양한 조연들을 매력적으로 조명하여 '스토리가 꼭 주연들만 비추지 않아도 재밌을 수 있다'하는 것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주연들을 스토리의 중심에서 벗어나게 하는만큼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점에서는 마이너스 요소이나, 아래 기술되어있는 반전요소 등으로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보여진다.]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범죄사건을 중심으로 단순하게 나쁜 놈들이 나쁜 놈을 때려잡던 전작과 다르게, 도시를 손에 넣어 쥐락펴락 하려하는 거대한 악의 세력과 그들이 기생하며 범죄의 온상으로 만들어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진 악의 도시에서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충돌하며 '''"과거에 나쁜짓 좀 해본 나쁜 놈들도 마음만 고쳐먹으면 나쁜 놈을 때려잡을 수 있다"라는 정의로운 나쁜놈들'''을 내세워 비뚤어진 공권력까지 때려잡아 정의를 바로세우는 [[다크나이트]]급 규모의 [[큰 그림]]의 스토리는 확연히 스토리가 진화했음을 볼 수 있다. 38사기동대를 거치면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밑밥을 깔고 뒷통수를 치는데 도가 텄는지, 시청자들만 한박자 늦게 '아차', '어라?!'하게 만드는 과거 회상방식의 반전요소[* [[조영국]]이 청문회에 나가기전 [[반준혁]]과의 통화에서 요구한 통화내용 등]를 많이 가미하여 보는이로 하게끔 긴장을 늦출 수 없게끔 하는데 이 점도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크게 칭찬 할 만하다. 또한 극중에서 조명하는 나쁜 놈들 또한 아주 사악한 나쁜 놈들이 아닌 기회주의적이고, 거짓과 범죄를 일삼으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영악한 나쁜놈들'''이라는 테마로 등장하며 또 이런 악의 세력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보다 진실과 거짓, 정의와 악, 옳고 그름을 두고 정의의 편에 서있는 중역들[* 일선 경찰과 서장, 검찰, 검사, 경검 수뇌부부터 검찰 총장까지.]에게 고민을 던지는 부분들은 전작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시청자에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전 작품들에 비해 스토리가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